법무부 밀양보호관찰소 제5대 소장으로 김정렬(44·사진) 소장이 12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2003년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보호관찰소, 창원보호관찰소 집행과장·관찰과장·행정지원과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보호관찰과 기획 사무관, 진주보호관찰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규제 및 관행은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호관찰을 실시해 범죄예방 활동 및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김 소장은 2003년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보호관찰소, 창원보호관찰소 집행과장·관찰과장·행정지원과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보호관찰과 기획 사무관, 진주보호관찰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규제 및 관행은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호관찰을 실시해 범죄예방 활동 및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