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제21대 본부장으로 권기중 본부장(사진)이 12일 취임했다.
권기중 지적공사 경남본부장은 이날 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출발점에 선 자세로 공간정보의 신업무 발굴과 공사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통해 새로운 공사명을 정착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중 본부장은 1958년생, 밀양출신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하여 대한지적공사 경원지원실장, 감사실장, 충청북도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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