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팀 2020여명 훈련 중
진주시가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41개팀 2020여명의 훈련팀이 진주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동계전지훈련팀 집중 유치기간으로 설정,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231개팀 4103명을 유치했다. 올해는 220개팀 50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운동부가 구성돼 있는 전국의 학교, 실업팀 등에 홍보책자를 발송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팀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무료사용, 지도자초청 간담회, 전지훈련팀 방문 격려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구, 축구, 조정 등 전 종목에 한해 인센티브를 제공,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에서는 지난 12월에 서울시청 조정팀 방문 격려를 시작으로 씨름, 수영, 축구 등 훈련중인 15개팀을 대상으로 훈련장을 방문, 과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1월에는 동계전지훈련 홍보를 위해 29개 종목의 가맹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로 야구, 육상 등 진주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지속적으로 방문격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는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동계전지훈련팀 집중 유치기간으로 설정,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231개팀 4103명을 유치했다. 올해는 220개팀 50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운동부가 구성돼 있는 전국의 학교, 실업팀 등에 홍보책자를 발송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팀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무료사용, 지도자초청 간담회, 전지훈련팀 방문 격려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구, 축구, 조정 등 전 종목에 한해 인센티브를 제공,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에서는 지난 12월에 서울시청 조정팀 방문 격려를 시작으로 씨름, 수영, 축구 등 훈련중인 15개팀을 대상으로 훈련장을 방문, 과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1월에는 동계전지훈련 홍보를 위해 29개 종목의 가맹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로 야구, 육상 등 진주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지속적으로 방문격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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