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제16회 밀양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밀양교육상은 학교경영·학생지도·교육행정(지원)·사회교육 및 교육봉사 등 4개 부문을 선정하며 1996년 시행된 이래 올해까지 모두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학교경영 부문에는 40여년간 교직에 봉사하면서 학교전통 만들기와 밀양사회의 공중윤리 및 법질서 유지에 크게 공헌한 밀성여자중학교 김윤기 교장선생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교육환경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은 밀양고등학교 이흥식 행정실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교육 및 교육봉사부문에는 밀성초등학교 축구부 창단과 밀성초·밀양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학교 발전에 노력한 ㈜세정건업 이정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올해 학교경영 부문에는 40여년간 교직에 봉사하면서 학교전통 만들기와 밀양사회의 공중윤리 및 법질서 유지에 크게 공헌한 밀성여자중학교 김윤기 교장선생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교육환경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은 밀양고등학교 이흥식 행정실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교육 및 교육봉사부문에는 밀성초등학교 축구부 창단과 밀성초·밀양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학교 발전에 노력한 ㈜세정건업 이정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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