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은 지난 17일 진해 민방위 교육장에서 진해출신 도의원 및 시의원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해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에 이어 김 의원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질문·답변으로 이어졌다.
지역 주민들은 ▲진해 서부지역 낙후 문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군항제 기획 필요 ▲ 제2안민터널 조기착공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또 “‘TV나 신문에 비춰진 김 의원의 모습은 국방위 활동에만 열심인 줄 알았는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맙다’, ‘국회의원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지역발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나누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지적해주신 문제점들에 대해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정말 살기좋고 행복한 진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만큼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28일까지 2주간 찾아가는 의정보고 일정에 돌입한 만큼 많은 지역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진해 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지역 주민들은 ▲진해 서부지역 낙후 문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군항제 기획 필요 ▲ 제2안민터널 조기착공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또 “‘TV나 신문에 비춰진 김 의원의 모습은 국방위 활동에만 열심인 줄 알았는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맙다’, ‘국회의원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지역발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나누었다.
김 의원은 또 “28일까지 2주간 찾아가는 의정보고 일정에 돌입한 만큼 많은 지역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진해 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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