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은 지난 19일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의 복지 지원과 사회복지사의 선진문화 체험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해 경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성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와 박성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심사를 통해 ‘좋은데이 사회복지사 상’을 선정하기로 하고 선발된 사회복지사들은 국제교류를 통한 선진지 복지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좋은데이 사회복지사 상’ 사업은 오는 3월초에 시행할 예정이며 제1회 좋은데이 복지사상 수상자는 3월말 심사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ww.gsw.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무학문화장학재단(1993년)과 무학교육문화재단(2008년),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2011년) 등을 거쳐 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사회공헌’이라는 학술적 표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과함께 어울려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이라는 유화적 표현으로 다양한 계층과 함께한다는 의지에서 결정됐다.
지난 1985년 경남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무학 최위승 회장(現 명예회장)이 기본재산 1억 2000만원으로 무학장학재단을 설립한 이후 2001년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면모해 왔으며 현재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기본 재산이 93억원에 이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일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번째)와 박성욱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후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와 박성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심사를 통해 ‘좋은데이 사회복지사 상’을 선정하기로 하고 선발된 사회복지사들은 국제교류를 통한 선진지 복지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좋은데이 사회복지사 상’ 사업은 오는 3월초에 시행할 예정이며 제1회 좋은데이 복지사상 수상자는 3월말 심사를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ww.gsw.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무학문화장학재단(1993년)과 무학교육문화재단(2008년),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2011년) 등을 거쳐 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사회공헌’이라는 학술적 표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과함께 어울려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이라는 유화적 표현으로 다양한 계층과 함께한다는 의지에서 결정됐다.
지난 1985년 경남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무학 최위승 회장(現 명예회장)이 기본재산 1억 2000만원으로 무학장학재단을 설립한 이후 2001년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면모해 왔으며 현재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기본 재산이 93억원에 이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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