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재열 규제개혁추진단장의 201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과 2015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 22건을 심의하여 폐지하거나 적법하게 개정토록 행정에 권고했다.
이채건 위원장(부군수)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을 중심으로 규제개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발맞춰 고성군도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규제개혁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김재열 규제개혁추진단장의 201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과 2015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 22건을 심의하여 폐지하거나 적법하게 개정토록 행정에 권고했다.
이채건 위원장(부군수)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을 중심으로 규제개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발맞춰 고성군도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규제개혁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