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30일 지리산을 포함한 경남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기상청과 진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경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9일 낮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 소식이 있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는 지리산을 포함한 경남내륙지방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그밖의 해안지역의 고지대와 산간에서도 눈이 약간 쌓일 전망이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5cm, 예상강수량은 5~10mm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부산기상청과 진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경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9일 낮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 소식이 있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는 지리산을 포함한 경남내륙지방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그밖의 해안지역의 고지대와 산간에서도 눈이 약간 쌓일 전망이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5cm, 예상강수량은 5~1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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