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맛좋고 빼어난 향토음식과 전통관광자원이 외국인을 감동시켰다.
함양군은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음식과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는 주한 외국인 등 20명을 초청해 함양의 건강100세음식지구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The best of Well-being food zone! 함양에서 1박 2일’를 제목으로 한 이번 팸투어는 SNS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주한외국인에게 함양 향토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함양의 맛과 멋을 외국에도 널리 홍보하는 발판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미국 일본 스리랑카 등 7개국 외국인들로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거나 블로거로 활동하는 등 사실상 한국과 외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민간외교관’과 같은 인물들이어서 홍보효과가 배가됐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군은 팸투어 기간 내내 음식지구에서 함양의 웰빙 음식을 체험케 하는 것 뿐 아니라 함양대표관광지와 상림농업인판매장을 방문케 해 함양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전통메주 만들기와 압화체험도 함께 하며 함양의 문화관광자원을 몸소 느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윌리암 브레이크씨(28·미국·강사)는 “음식 맛도 좋았고 함양군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관광객에게 매우 친절해 너무 즐거운 1박2일 이었다. 꼭 친구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김순철기자
함양군은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음식과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는 주한 외국인 등 20명을 초청해 함양의 건강100세음식지구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The best of Well-being food zone! 함양에서 1박 2일’를 제목으로 한 이번 팸투어는 SNS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주한외국인에게 함양 향토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함양의 맛과 멋을 외국에도 널리 홍보하는 발판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미국 일본 스리랑카 등 7개국 외국인들로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거나 블로거로 활동하는 등 사실상 한국과 외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민간외교관’과 같은 인물들이어서 홍보효과가 배가됐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군은 팸투어 기간 내내 음식지구에서 함양의 웰빙 음식을 체험케 하는 것 뿐 아니라 함양대표관광지와 상림농업인판매장을 방문케 해 함양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전통메주 만들기와 압화체험도 함께 하며 함양의 문화관광자원을 몸소 느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윌리암 브레이크씨(28·미국·강사)는 “음식 맛도 좋았고 함양군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관광객에게 매우 친절해 너무 즐거운 1박2일 이었다. 꼭 친구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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