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일 간부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특강을 통해 “밀양시는 현재 타 자치단체에 비해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이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창의적인 마인드 속에 간부공무원들이 더 많이 고민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유연한 조직관리, 일하는 방법론의 개선, 성과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할 것”도 당부했다.
이날 연찬회는 지난 1월 중에 부서별 토론을 거쳐 제출된 26건의 과제 중 밀양시 여건에 맞는 나노 융합산업단지 내 앵커기업유치 방안 등 4건에 대해 발표를 하면서 토론이 이어졌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박일호 시장은 특강을 통해 “밀양시는 현재 타 자치단체에 비해 여러 가지로 불리한 여건이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창의적인 마인드 속에 간부공무원들이 더 많이 고민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유연한 조직관리, 일하는 방법론의 개선, 성과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할 것”도 당부했다.
이날 연찬회는 지난 1월 중에 부서별 토론을 거쳐 제출된 26건의 과제 중 밀양시 여건에 맞는 나노 융합산업단지 내 앵커기업유치 방안 등 4건에 대해 발표를 하면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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