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소재지에 위치한 동아탕(대표 우준상)이 지난 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985년부터 동아탕을 운영해 오고 있는 우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료를 올리지 않고 3000원에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서는 물가 안정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발굴해 지정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종량제 봉투, 앞치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용구기자
군에서는 물가 안정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발굴해 지정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종량제 봉투, 앞치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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