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박이갑)는 지난 4일 양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또 아동학대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갖고 그 누구라도 발견 즉시 신고해 아동을 보호조치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