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와 남해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5일 오후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해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자정을 결의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열 남해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