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지난 7일 오후 7시20분경 창녕군 대지면 석동마을 앞 지방도에서 도로를 걸어가던 보행자를 충격하여 달아나 숨지게 한 김모(67)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도로주변에 설치된 30여대의 CCTV(폐쇄회로)와 사건발생 시간대 맞은편에서 운행하던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관내 총 1000여대의 관내 포터차량을 전수조사하는 등 신속한 초동수사를 통해 피해자를 충격하고 간 차량 피의자를 부산에서 검거했으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김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뺑소니)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도로주변에 설치된 30여대의 CCTV(폐쇄회로)와 사건발생 시간대 맞은편에서 운행하던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관내 총 1000여대의 관내 포터차량을 전수조사하는 등 신속한 초동수사를 통해 피해자를 충격하고 간 차량 피의자를 부산에서 검거했으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김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뺑소니)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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