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여야대표 첫만남…"소통하자"
'PK' 여야대표 첫만남…"소통하자"
  • 김응삼 기자
  • 승인 2015.02.09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여야 대표자격으로 처음 마주했다. 호남에 정치적 기반을 둔 제1야당 새정치연합의 당수에 PK(부산·경남)출신이 취임하는 흔치 않은 일로 인해 여야의 PK대표 회동이 이뤄졌다.

김 대표는 문 대표의 경남중학교 1년 선배이며 현재 국회의원 지역구도 김 대표는 부산 영도구에, 문 대표는 부산 사상구에 두고 있다.

오전 11시30분께 시작돼 30여분 동안 이어진 두 사람의 회동은 학연과 지연 등 사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와 정치 현안으로 주제를 바꿔가면서도 소통의 끈을 이어갔다.

김응삼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9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을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