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회장 이종구)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하고 권익위가 선정한 반부패 우수 기관 사례로 선정됐다.
수협은 권익위가 발표한 ‘2014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1년도 평가부터 4년 연속으로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수협이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수협과 같이 4년 연속으로 우수 이상 등급을 유지해 온 기관은 전체 평가대상 254개 기관 가운데 불과 29개에 불과해 수협의 반부패 시책 추진이 성공사례로 조명받고 있다. 수협은 그간 비정상적인 관행 개선 등 반부패 경쟁력 배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공익침해 제보 의무를 위반한 자의 직상급 및 차상급 지휘감독자에 대한 징계책임을 부과토록 제도를 마련한 것이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는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을 최고의 청렴 협동조합으로 탈바꿈 시키자는 이종구 회장과 임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업무 전반에 걸친 부패 취약요인 발굴, 개선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쓴 결과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반부패 청렴 문화 선도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수협은 권익위가 발표한 ‘2014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1년도 평가부터 4년 연속으로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수협이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수협과 같이 4년 연속으로 우수 이상 등급을 유지해 온 기관은 전체 평가대상 254개 기관 가운데 불과 29개에 불과해 수협의 반부패 시책 추진이 성공사례로 조명받고 있다. 수협은 그간 비정상적인 관행 개선 등 반부패 경쟁력 배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공익침해 제보 의무를 위반한 자의 직상급 및 차상급 지휘감독자에 대한 징계책임을 부과토록 제도를 마련한 것이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는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을 최고의 청렴 협동조합으로 탈바꿈 시키자는 이종구 회장과 임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업무 전반에 걸친 부패 취약요인 발굴, 개선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쓴 결과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반부패 청렴 문화 선도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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