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규(60·사진)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교육장은 이날 3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수업개선을 강조하고, 참여수업방식의 장학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살리는 교육실현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직원들은 수업개선을 위해 시설을 폭넓게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탄탄한 초석위에 튼튼한 건물을 짓듯이 함안교육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창원중학교 수학교사를 첫발로 창원교육청과 도교육청 장학사, 김해중, 창원상남중 교장, 도교육청 학생안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김 교육장은 이날 3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수업개선을 강조하고, 참여수업방식의 장학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살리는 교육실현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직원들은 수업개선을 위해 시설을 폭넓게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탄탄한 초석위에 튼튼한 건물을 짓듯이 함안교육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창원중학교 수학교사를 첫발로 창원교육청과 도교육청 장학사, 김해중, 창원상남중 교장, 도교육청 학생안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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