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생활체육회 신임 회장에 이인규(사진·65)씨가 취임했다.
생활체육회는 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내 각급 기관장과 클럽이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공석 중인 회장에 이인규씨를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의령군 재무과장과 경제과장, 정곡면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으로 군생활체육회 부회장과 회장권한대행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가진 총회에서는 총 5억3900만원의 새해예산과 유아체육활동 지원사업 등 2015년 사업계획을 승인, 확정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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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회는 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내 각급 기관장과 클럽이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공석 중인 회장에 이인규씨를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의령군 재무과장과 경제과장, 정곡면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으로 군생활체육회 부회장과 회장권한대행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가진 총회에서는 총 5억3900만원의 새해예산과 유아체육활동 지원사업 등 2015년 사업계획을 승인,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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