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2회 올해 본선 진출작 62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본선 진출작은 국제 경쟁 부문에 27개국 40편, 한국 경쟁 부문에 22편이다. 지난 1월 9일 마감한 국제경쟁 부문에는 114개국 4천278편이 응모,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출품작 수가 늘어났다.
올해 신설한 한국 경쟁 부문에는 481편이 응모했다. 응모 작품들을 대상으로 3명의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영화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예심위원이 한달간 심사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62편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리는 다음 달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된다. 본선에오른 62편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w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본선 진출작은 국제 경쟁 부문에 27개국 40편, 한국 경쟁 부문에 22편이다. 지난 1월 9일 마감한 국제경쟁 부문에는 114개국 4천278편이 응모,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출품작 수가 늘어났다.
올해 신설한 한국 경쟁 부문에는 481편이 응모했다. 응모 작품들을 대상으로 3명의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영화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예심위원이 한달간 심사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62편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리는 다음 달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된다. 본선에오른 62편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w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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