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MCA 김대성(사진·67·㈜예인 대표)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진주YMCA이사회는 최근 2015년도 제 2차 이사회를 열고 김대성 이사장을 51대에 이어 5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임된 김대성 이사장은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진주YMCA 총무로 재직한 실무자 출신으로 제 47대· 48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YMCA 경남협의회 회장,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대성 이사장은 연임을 수락하면서, 진주YMCA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선교 및 교류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문화 감수성을 통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수석 부이사장 서창수(50·산지원 대표), 부이사장 정덕윤(57·MBN경영기술지원센터 경영지도사), 재정이사 손은일(48·한국국제대학교 교수), 기록이사 임용순(56·대방초 교사) 등 임원이사로 선출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YMCA이사회는 최근 2015년도 제 2차 이사회를 열고 김대성 이사장을 51대에 이어 5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임된 김대성 이사장은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진주YMCA 총무로 재직한 실무자 출신으로 제 47대· 48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YMCA 경남협의회 회장,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번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수석 부이사장 서창수(50·산지원 대표), 부이사장 정덕윤(57·MBN경영기술지원센터 경영지도사), 재정이사 손은일(48·한국국제대학교 교수), 기록이사 임용순(56·대방초 교사) 등 임원이사로 선출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