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 2전시장에서 처음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일보 등 전국 10개 지역신문사 및 대한민국 농축산물 직거래 추진운동본부가 함께 주관하는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만남행사로 전국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500개 부스가 선을 보였다.
합천군은 합천유통(주), 해와인 농특산물전자상거래협회, 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합천축협 및 마을기업협의회 등 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딸기, 표고버섯, 파프리카등의 신선 농산물과 황토한우, 토종돼지, 산채류, 잡곡류등의 합천의 대표 농특산물이 총 출동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장 한편에 열리는 군 홍보관은 합천군 대표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군 관광명소를 함께 소개해 합천군 관광객 500만 시대에 일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모이는 전국 유일의 직거래 박람회였다”며 “합천군을 대표하고 경쟁력 있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명성과 품질을 널리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번 박람회는 경남일보 등 전국 10개 지역신문사 및 대한민국 농축산물 직거래 추진운동본부가 함께 주관하는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만남행사로 전국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500개 부스가 선을 보였다.
합천군은 합천유통(주), 해와인 농특산물전자상거래협회, 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합천축협 및 마을기업협의회 등 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딸기, 표고버섯, 파프리카등의 신선 농산물과 황토한우, 토종돼지, 산채류, 잡곡류등의 합천의 대표 농특산물이 총 출동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장 한편에 열리는 군 홍보관은 합천군 대표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군 관광명소를 함께 소개해 합천군 관광객 500만 시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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