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20일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함께 홍콩, 마카오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방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주최한 팸투어는 전북과 통영과 거제 지역을 둘러보고 현재 대도시 위주의 관광에서 새로운 신규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옻칠미술관을 방문, 옻칠 작품에 대한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과 작품제작실, 귀빈실까지 미술관 구석구석을 살피며, 통영옻칠의 위상과 옻칠의 정교함과 우수함을 체험했다.
특히 중국인이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인 장사도에 전시관을 개관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고 중국과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덧붙이고, 옻칠미술관의 발전 가능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패턴의 팸투어를 꾸준히 추진해 실제적인 관광상품과 연계시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오는 5월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수용태세를 정비 중이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주최한 팸투어는 전북과 통영과 거제 지역을 둘러보고 현재 대도시 위주의 관광에서 새로운 신규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옻칠미술관을 방문, 옻칠 작품에 대한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과 작품제작실, 귀빈실까지 미술관 구석구석을 살피며, 통영옻칠의 위상과 옻칠의 정교함과 우수함을 체험했다.
특히 중국인이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인 장사도에 전시관을 개관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고 중국과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덧붙이고, 옻칠미술관의 발전 가능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패턴의 팸투어를 꾸준히 추진해 실제적인 관광상품과 연계시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오는 5월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수용태세를 정비 중이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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