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물섬 C/S밴드가 참여하여 노래를 들려주는 등 색다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학교전담 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2부에서는 남해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 보물섬 C/S밴드가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통기타를 치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이번 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학교전담 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2부에서는 남해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 보물섬 C/S밴드가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통기타를 치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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