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술)는 지난 19일 사천단감의 품질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을 위해 일본 시마네현 단감전문가인 ‘쿠라하시 타카오’ 씨를 초빙해 선진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업기술원 ATEC에서 고품질 단감 생산기술보급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사천단감 농가 70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대학교 과수학 전공 김진국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이날 교육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의 병충해 관리, 비배 관리 등 단감 재배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에 이어 용현면 석계리 송명준(단감연구회 회장)씨 농장에서 전정 기법 등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웅재기자
경남농업기술원 ATEC에서 고품질 단감 생산기술보급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사천단감 농가 70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대학교 과수학 전공 김진국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이날 교육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의 병충해 관리, 비배 관리 등 단감 재배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에 이어 용현면 석계리 송명준(단감연구회 회장)씨 농장에서 전정 기법 등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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