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지구력·인내심 제고 큰 도움”
2015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40명이 참가하는 ‘대아고 호랑이들(대표자 김희열 일본어 교사)’.
대아고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된 ‘대아고 호랑이들’은 김희열 교사가 2010년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하였고 하프를 완주한 뒤 마라톤의 매력에 빠지면서 학생들에게도 권유하면서 탄생했다.
2011년도부터 남강마라톤에 참가했다는 ‘대아고 호랑이들’은 마라톤 완주 후 얻는 성취감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업활동에 필요한 지구력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라톤 참가가 학생들에게 의지력 향상 및 도전정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2015학년도부터 학교 교육과정에 지역 마라톤 대회에 참가가 등재되어 앞으로 학교차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있어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희열 교사는 “마라톤은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를 통해 경쟁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며 긴 인생에서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라톤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아고 호랑이들’은 남강마라톤을 대비해 체육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천천히 트랙을 돌면서 자신의 템포를 찾는 연습을 하고 있으며, 신안·평거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강변을 달리면서 연습하는 마라톤동호인들과 함께 자세와 속도를 배우고 있다.
대아고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된 ‘대아고 호랑이들’은 김희열 교사가 2010년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하였고 하프를 완주한 뒤 마라톤의 매력에 빠지면서 학생들에게도 권유하면서 탄생했다.
2011년도부터 남강마라톤에 참가했다는 ‘대아고 호랑이들’은 마라톤 완주 후 얻는 성취감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업활동에 필요한 지구력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라톤 참가가 학생들에게 의지력 향상 및 도전정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2015학년도부터 학교 교육과정에 지역 마라톤 대회에 참가가 등재되어 앞으로 학교차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있어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희열 교사는 “마라톤은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를 통해 경쟁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며 긴 인생에서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라톤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아고 호랑이들’은 남강마라톤을 대비해 체육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천천히 트랙을 돌면서 자신의 템포를 찾는 연습을 하고 있으며, 신안·평거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강변을 달리면서 연습하는 마라톤동호인들과 함께 자세와 속도를 배우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