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농촌 빈집'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거제지역 '농촌 빈집'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 김종환
  • 승인 2015.03.2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경찰서는 농촌지역 빈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42)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집 주인이 외출한 오전 시간에 거제시 농촌지역 빈 집 5곳에서 귀금속과 현금 등 66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7범인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대포폰과 렌터카를 사용했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지역을 노렸다.

경찰은 “낮 시간에 잠금장치를 철저히 하고 집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종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