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1일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다문화가족 및 가족봉사단 30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가족멘토링 결연식 및 멘토링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결연증 전달을 통해 멘토-멘티 가족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활동가족의 친밀감 형성 및 소통을 돕기 위해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민간식 ‘치즈오븐떡볶이’ 만들기 체험행사도 병행돼 참가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복가족멘토링’이란 창원시가족봉사단과 다문화가족 간 1대 1 가정 매칭 및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자녀양육 및 학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 대상 가족생활상담 및 한글교육 등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다.
3월 현재까지 20쌍 40가족이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향후 자녀양육 및 일상생활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055-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행사는 결연증 전달을 통해 멘토-멘티 가족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활동가족의 친밀감 형성 및 소통을 돕기 위해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민간식 ‘치즈오븐떡볶이’ 만들기 체험행사도 병행돼 참가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복가족멘토링’이란 창원시가족봉사단과 다문화가족 간 1대 1 가정 매칭 및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자녀양육 및 학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 대상 가족생활상담 및 한글교육 등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다.
3월 현재까지 20쌍 40가족이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향후 자녀양육 및 일상생활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055-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