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초등학교(교장 유규연) 여자농구부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경남 농구대표 선발 1·2차 평가전에서 각각 우승, 4회 연속 경남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삼천포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창원 산호초등학교를 상대로 실시한 1차 평가전에서 68대 25로 이겼고, 21일 통영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차 평가전에서도 40대 28로 이겨 2연승을 거두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농구부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정윤하 선생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교의 지원, 그리고 선수들 스스로 기량향상을 위한 노력과 열정으로 얻은 우승”이라며 “1974년 창단된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가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남은 일정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삼천포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창원 산호초등학교를 상대로 실시한 1차 평가전에서 68대 25로 이겼고, 21일 통영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차 평가전에서도 40대 28로 이겨 2연승을 거두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농구부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정윤하 선생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교의 지원, 그리고 선수들 스스로 기량향상을 위한 노력과 열정으로 얻은 우승”이라며 “1974년 창단된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가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남은 일정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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