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증진·친목·화합을 창립취지로 발족”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김천강변마라톤동호회(회장 송노섭)는 창립 역사는 짧지만 회원들이 올린 성적으로 어느 동호회 조직 못지않게 화려하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서의 수상 경력도 많다.
대다수 마라톤동호회가 그렇듯이 김천강변마라톤동호회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지역민들이 모여 함께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라톤동호회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2008년 7월 김천에서 지역주민 30명 정도의 회원으로 결성, 동호회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44명의 회원으로 늘어났으며, 이제 김천을 대표하는 마라톤 동호회로 자리매김했다.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회원 상호간엔 친목과 화합을 창립 취지로 하고 있는 김천강변마라톤동호회는 가능하면 단체로 훈련을 하고 있다.
남강마라톤대회를 대비해 매주 일요일 새벽 강변공원에 집결하여 동호회 지정 훈련코스(20km~30km)를 단체로 달리고 있으며, 주중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김천과학대학교, 혹은 김천공단에 모여 단체 훈련을 하고 있다.
수상 경력을 보면 윤여을 회원은 통영 이순신배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2시간 44분)와 성주 참외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2시간 46분)에서 1위를 하는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수십 차례 입상했다. 김근태 회원은 진주 진양호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 1위, 포항 호미곳 마라톤대회 풀코스 3위 등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는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오숙정 회원은 일본 히로시마 산악마라톤대회 2위, 일본 미야자키 하프마라톤대회 1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2위, 서울 경향신문 마라톤대회 풀코스 1위 등 국내외 메이저급 대회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영효기자
대다수 마라톤동호회가 그렇듯이 김천강변마라톤동호회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지역민들이 모여 함께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라톤동호회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2008년 7월 김천에서 지역주민 30명 정도의 회원으로 결성, 동호회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44명의 회원으로 늘어났으며, 이제 김천을 대표하는 마라톤 동호회로 자리매김했다.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회원 상호간엔 친목과 화합을 창립 취지로 하고 있는 김천강변마라톤동호회는 가능하면 단체로 훈련을 하고 있다.
남강마라톤대회를 대비해 매주 일요일 새벽 강변공원에 집결하여 동호회 지정 훈련코스(20km~30km)를 단체로 달리고 있으며, 주중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김천과학대학교, 혹은 김천공단에 모여 단체 훈련을 하고 있다.
수상 경력을 보면 윤여을 회원은 통영 이순신배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2시간 44분)와 성주 참외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2시간 46분)에서 1위를 하는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수십 차례 입상했다. 김근태 회원은 진주 진양호 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 1위, 포항 호미곳 마라톤대회 풀코스 3위 등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는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오숙정 회원은 일본 히로시마 산악마라톤대회 2위, 일본 미야자키 하프마라톤대회 1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2위, 서울 경향신문 마라톤대회 풀코스 1위 등 국내외 메이저급 대회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영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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