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자중학교(교장 박만호) 태권도부가 지난 21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도 대표를 3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핀급의 김희빈(2학년), 페더급의 구호진(2학년), 라이트급의 김은수(2학년) 등 3명이 경상남도대표 선수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 라이트급의 남도경(2학년)이 2위, 라이트미들급의 유희정(2학년)이 2위, 플라이급의 허지영(1학년)이 3위, 웰터급의 김나희(3학년)가 3위 등 참가선수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통영여중에서는 학교장과 교사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박만호 교장은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기뻐하며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핀급의 김희빈(2학년), 페더급의 구호진(2학년), 라이트급의 김은수(2학년) 등 3명이 경상남도대표 선수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 라이트급의 남도경(2학년)이 2위, 라이트미들급의 유희정(2학년)이 2위, 플라이급의 허지영(1학년)이 3위, 웰터급의 김나희(3학년)가 3위 등 참가선수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통영여중에서는 학교장과 교사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박만호 교장은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기뻐하며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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