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남강마라톤] 서지마달림이
[2015 남강마라톤] 서지마달림이
  • 정영효
  • 승인 2015.03.18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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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직원이 회사 홍보대사"
서지마달림이(회장 박영문)는 직장내에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결성된 사내 마라톤클럽이다.

회원 개개인의 건강 증진 및 친목 도모를 창립 취지로 결성된 서지마달림이는 이번 진주남강마라톤대회 10km 부문에 25명 회원이 참가했다.

2009년 창립된 서지마달림이에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지에스이도시가스 임직원(25명)이 마라톤클럽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서지마달림이 회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서부경남의 몇 안되는 상장기업이면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서, 친환경 도시가스를 보급하는 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청정에너지를 서부경남지역에 공급하면서 지역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회사 또한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부경남 도시가스 배관 369km을 매일같이 점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이 필수라고 판단, 회사는 의무적으로 매일 한시간 체육활동을 권장할 만큼 동호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와 직원간, 직원과 직원간의 인화력은 어느 회사 보다 강하다.

서지마달림이 회원들은 단체로 매일 저녁 회사내 체력단련실에서 런닝머신 또는 회사인근 농로에서 꾸준히 체력 단련을 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인근 마라톤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함으로써 회사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참가인원 전원이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영문 회장은 “함께 축제를 즐기고, 향후에는 지에스이 서지마달리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지미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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