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9개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상점가 경영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일 창원시는 소답시장, 마산어시장, 마산역 번개시장, 합성동상가, 창동통합상가, 경창종합상가 등 6곳이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올해 주차장 5곳을 신·증축한다고 밝혔다.
명서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뽑혀 올해부터 3년간 관광과 쇼핑이 동시에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한다.
반송시장과 성원그랜드쇼핑은 대형 쇼핑센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골목형 시장으로 키운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9개 전통시장·상점가에 총 1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2일 창원시는 소답시장, 마산어시장, 마산역 번개시장, 합성동상가, 창동통합상가, 경창종합상가 등 6곳이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올해 주차장 5곳을 신·증축한다고 밝혔다.
명서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뽑혀 올해부터 3년간 관광과 쇼핑이 동시에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한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9개 전통시장·상점가에 총 1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