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공공자전거 시스템인 ‘누비자’를 운영하는 창원경륜공단은 4월 한달간 누비자 회원 현장가입을 받는다.
창원교육단지(2~9일), KT창원지사 앞(14일), 창원공단내 경남스틸 앞(16일), 창원문성대(21일), 창원대학교(23일) 등 학생·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시민에게 누비자 기념우표와 자전거 열쇠를 선물로 준다.
창원시는 2008년 10월부터 시민이 가까운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빌려탄 후 목적지 인근 다른 터미널에 반납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누비자’로 명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료를 결제하고 실제로 누비자를 이용하는 유효회원은 3만170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매일 1만6000~1만7000여명의 창원시민이나 관광객이 누비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교육단지(2~9일), KT창원지사 앞(14일), 창원공단내 경남스틸 앞(16일), 창원문성대(21일), 창원대학교(23일) 등 학생·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시민에게 누비자 기념우표와 자전거 열쇠를 선물로 준다.
창원시는 2008년 10월부터 시민이 가까운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빌려탄 후 목적지 인근 다른 터미널에 반납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누비자’로 명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료를 결제하고 실제로 누비자를 이용하는 유효회원은 3만170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매일 1만6000~1만7000여명의 창원시민이나 관광객이 누비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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