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도시개발지구 28가구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복합한 패시브하우스 단지 조성이 전국 최초로 거창군에 조성된다.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장민철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관계자, 거창대학 건축인테리과 교수와 학생, 송정택지개발 주택조합장 및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최초로 패시브하우스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복합한 사업으로 거창읍 송정도시개발지구 내 2롯트 28블럭(가구) 7520㎡에 하나의 단지를 조성하는 설명회로 사업시행에 앞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 반영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단지를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거창군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본 사업지구에 패시브하우스 지구단위 지정과 군 재정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 제정과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업무제휴 협약체결,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가조 도리 보건진료소 패시브하우스 건축으로 경험축적과 제도정비 등 계획성 있게 준비해 왔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거창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관계자는 “거창군과 같은 중소도시에서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전국 최초 패시브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 만큼 협회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등 명품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민철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송정 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단지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주택정책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거창군 미래 성장동력으로도 이어질 매우 중요한 사업은 물론 고효율 저에너지 주택단지를 전국 최고의 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장민철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관계자, 거창대학 건축인테리과 교수와 학생, 송정택지개발 주택조합장 및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최초로 패시브하우스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복합한 사업으로 거창읍 송정도시개발지구 내 2롯트 28블럭(가구) 7520㎡에 하나의 단지를 조성하는 설명회로 사업시행에 앞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 반영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단지를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거창군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본 사업지구에 패시브하우스 지구단위 지정과 군 재정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 제정과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업무제휴 협약체결,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가조 도리 보건진료소 패시브하우스 건축으로 경험축적과 제도정비 등 계획성 있게 준비해 왔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거창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관계자는 “거창군과 같은 중소도시에서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전국 최초 패시브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 만큼 협회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등 명품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민철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송정 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단지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주택정책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거창군 미래 성장동력으로도 이어질 매우 중요한 사업은 물론 고효율 저에너지 주택단지를 전국 최고의 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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