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9일 대학 내 본관 2층 대강당에서 10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권진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들을 표창과 함께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특별상과 발전기금 고액 출연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별상 수상은 멀구슬상 교육·연구분야에 허흔도 의령문화원 원장, 멀구슬상 사회봉사분야에 김택세 명진기업 대표,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윤상기 하동군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청암장학회 문병원 회장 등 11명의 발전기금 고액 출연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됐다.
또 경남과기대 발전기금과 종실, 청암, 목원 등의 장학회는 영어학과 4학년 허유녕 학생 등 7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진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이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해 혁신해야 하는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주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응하면서 보다 나은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기념식에는 권진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들을 표창과 함께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특별상과 발전기금 고액 출연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별상 수상은 멀구슬상 교육·연구분야에 허흔도 의령문화원 원장, 멀구슬상 사회봉사분야에 김택세 명진기업 대표,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윤상기 하동군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청암장학회 문병원 회장 등 11명의 발전기금 고액 출연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됐다.
권진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이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해 혁신해야 하는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주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응하면서 보다 나은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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