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뜨거운 대결이 산청군에서 펼쳐진다.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념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산청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와 산청군통합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산청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남자 6개부, 여자 6개부 등 총 14개 부문에 선수와 임원 470여 명이 참가한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개최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MBC SPORT를 통해 전국에 중계방송 되는 만큼 산청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각종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념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산청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와 산청군통합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산청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남자 6개부, 여자 6개부 등 총 14개 부문에 선수와 임원 470여 명이 참가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각종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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