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동초등학교(교장 전광희)는 5월 1일 개교 1주년을 맞아 전교생의 마음을 모은 타임캡슐 제작행사와 함께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
학생들의 어울림 마당에는 하상수 창원교육지원청과 교육국장을 비롯 교육관계자 20여명, 학부모 전교생이 참석해 개교 1주년을 축하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교생 약 400여명이 한마음을 모아 타임캡슐을 제작해 보관할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무동초등학교 전교생이 자기애와 애교심 향상을 위해 제작하며 30년 후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뒤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열리는 ‘어울림 체육대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과 어울림한마당 활동을 펼쳐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정신을 기를 예정이다.
이어지는 ‘어울림 문화예술행사’에서는 학년별 공연과 방과후 부서의 축하공연, 가족공연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으뜸학교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앞서 6명의 학생들이 미리 만든 타임캡슐행사에 참여한 정건희 학생은 “30년 후, 타임캡슐을 열어 내가 쓴 편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 궁금하고, 100년 후 우리 학교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가 돼 있을 같아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학생들의 어울림 마당에는 하상수 창원교육지원청과 교육국장을 비롯 교육관계자 20여명, 학부모 전교생이 참석해 개교 1주년을 축하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교생 약 400여명이 한마음을 모아 타임캡슐을 제작해 보관할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무동초등학교 전교생이 자기애와 애교심 향상을 위해 제작하며 30년 후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뒤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열리는 ‘어울림 체육대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과 어울림한마당 활동을 펼쳐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정신을 기를 예정이다.
이어지는 ‘어울림 문화예술행사’에서는 학년별 공연과 방과후 부서의 축하공연, 가족공연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으뜸학교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앞서 6명의 학생들이 미리 만든 타임캡슐행사에 참여한 정건희 학생은 “30년 후, 타임캡슐을 열어 내가 쓴 편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 궁금하고, 100년 후 우리 학교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가 돼 있을 같아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