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곡초등학교(교장 안순화)는 30일 학생 66명 및 병설유치원 원아 7명은 학교 두문관에서 ‘119 안전체육 한마당 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소방서, 혜광학교, 한국소방구조연맹등 3개 기관과 연계해 최근 우리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안전’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장애아동들과의 통합체육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
학생들은 먼저 두문관에서 자체적인 체육활동을 하여 순수한 스포츠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진 다음 진주소방서 소방관들의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요령을 반복 숙달했다.
또한 장애이해교육으로 혜광학교 아동들과의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를 가진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이어 한국소방스포츠연맹의 협조하에 장애물 극복 및 모의소방법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전문가들로부터 쉽고 흥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행사는 진주소방서, 혜광학교, 한국소방구조연맹등 3개 기관과 연계해 최근 우리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안전’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장애아동들과의 통합체육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
학생들은 먼저 두문관에서 자체적인 체육활동을 하여 순수한 스포츠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진 다음 진주소방서 소방관들의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요령을 반복 숙달했다.
또한 장애이해교육으로 혜광학교 아동들과의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를 가진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이어 한국소방스포츠연맹의 협조하에 장애물 극복 및 모의소방법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전문가들로부터 쉽고 흥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