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역대 도의회 의장을 도의회로 초청, 무상급식 등 최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규(6대 후반기), 진종삼(7대 후반기), 박판도(8대 전반기), 이태일(8대 후반기), 김오영(9대 후반기) 전 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김윤근 의장은 초청한 전 의장들에게 무상급식 중재안을 설명하고, 지역의 원로정치인으로서 무상급식 문제를 양 기관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남미래 50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남부내륙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부탁했다.
참석한 전 의장들은 “급식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정치의 선배로서 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일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규(6대 후반기), 진종삼(7대 후반기), 박판도(8대 전반기), 이태일(8대 후반기), 김오영(9대 후반기) 전 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김윤근 의장은 초청한 전 의장들에게 무상급식 중재안을 설명하고, 지역의 원로정치인으로서 무상급식 문제를 양 기관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남미래 50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남부내륙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부탁했다.
참석한 전 의장들은 “급식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정치의 선배로서 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일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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