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선박 갑판 폭발사고…작업자 1명 사망
계류 선박 갑판 폭발사고…작업자 1명 사망
  • 허평세 기자
  • 승인 2015.05.11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후 2시 40분께 통영시 도산면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인 133t 멸치가공선 갑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용접을 하던 A씨(57)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당시 갑판에 A씨 혼자 있었고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통영해경은 A씨가 유류를 보관하는 드럼통을 쓰레기통으로 만들려고 용접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