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 허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1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창원산업진흥재단’ 발기인 창립총회 개최 후 비영리재단법인 설립 허가서류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 접수해 19일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 허가증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교부받음으로써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는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17일 ‘창원산업진흥재단’ 선임직 이사 및 감사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 및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김해두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장, 박철민 경남대학교 교수,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 김진환 경남은행 부행장, 김종숙 변호사 등 선임직 이사 6명과 김원태태성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선임직 감사로 위촉 공고했다.
원장 채용 또한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중소기업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업지원정책 추진,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 강소기업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창원산업의 위기극복과 도약의 새 시대를 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재단이 설립허가를 받음으로써 창원국가산단을 첨단산업 기술중심의 정부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전략사업 및 중소 벤처기업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면서 “빠른 시일 내 법인등기 신청, 청사 리모델링 공사, 원장·연구원 채용 등 향후 추진 절차를 잘 진행해 ‘창원산업진흥재단’ 7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창원산업진흥재단’ 발기인 창립총회 개최 후 비영리재단법인 설립 허가서류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 접수해 19일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 허가증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교부받음으로써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는 창원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17일 ‘창원산업진흥재단’ 선임직 이사 및 감사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 및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김해두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장, 박철민 경남대학교 교수,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 김진환 경남은행 부행장, 김종숙 변호사 등 선임직 이사 6명과 김원태태성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선임직 감사로 위촉 공고했다.
원장 채용 또한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중소기업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업지원정책 추진,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 강소기업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창원산업의 위기극복과 도약의 새 시대를 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재단이 설립허가를 받음으로써 창원국가산단을 첨단산업 기술중심의 정부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전략사업 및 중소 벤처기업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면서 “빠른 시일 내 법인등기 신청, 청사 리모델링 공사, 원장·연구원 채용 등 향후 추진 절차를 잘 진행해 ‘창원산업진흥재단’ 7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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