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중학교 최하나 교사가 전국 7915명의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삼성꿈장학재단의 우수 멘토에 선정돼 올해의 우수멘토상을 수상했다.
최하나 교사는 최근까지 하동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8년여간 삼성꿈장학재단에 학생 멘티 장학금 지원이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헌신적인 멘토 활동을 해왔다.
꿈장학재단은 처음부터 멘토링 장학사업으로 시작해 학생 1명에 멘토 1명이 짝 지어진 경우에만 장학금을 지급했고, 그 결과 단순한 재정 지원만이 아닌 ‘꿈을 함께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원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수기집 ‘너는 특별하단다’를 통해 밝혔다.
최두열기자
최하나 교사는 최근까지 하동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8년여간 삼성꿈장학재단에 학생 멘티 장학금 지원이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헌신적인 멘토 활동을 해왔다.
꿈장학재단은 처음부터 멘토링 장학사업으로 시작해 학생 1명에 멘토 1명이 짝 지어진 경우에만 장학금을 지급했고, 그 결과 단순한 재정 지원만이 아닌 ‘꿈을 함께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원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수기집 ‘너는 특별하단다’를 통해 밝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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