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지난 22∼2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동도움센터를 운영해 축제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22일 전야제를 비롯해 악양면 매암차박물관을 방문한 주한체코대사 등 6개국 대사 일행 수행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외사·보안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친절한 한국경찰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한편, 하동경찰은 이번 축제장 치안·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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