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야생차축제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하동경찰서, 야생차축제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 최두열
  • 승인 2015.05.25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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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지난 22∼2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동도움센터를 운영해 축제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22일 전야제를 비롯해 악양면 매암차박물관을 방문한 주한체코대사 등 6개국 대사 일행 수행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외사·보안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친절한 한국경찰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한편, 하동경찰은 이번 축제장 치안·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최두열기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화개을 방문한 한국주재대사관들과 수행원들이 축제장 주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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