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정동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수용생활로 인한 가정 해체 및 배우자와의 단절을 예방하고 자녀와의 가족건강성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시범 실시 후 수용자와 참여 가족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족사랑캠프’는 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과 협조로 가장(家長)의 교도소 수용으로 인한 자녀들의 탈선 등 가족해체를 극복하고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2012년 시범 실시 후 수용자와 참여 가족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족사랑캠프’는 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과 협조로 가장(家長)의 교도소 수용으로 인한 자녀들의 탈선 등 가족해체를 극복하고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