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의식을 제고 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22일 경상대학교에서 2015 대학생 통일동아리 발대식 및 열린통일강좌를 가졌다.
발대식에는 원호영 진주협의회 회장, 경상대 통일교육 담당 사범대 이상호 교수, 민주평통 회원 10여명과 동아리 회원 및 학생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원호영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동아리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에 통일동아리 회원들은 통일에 대한 열망과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대학생 통일동아리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 대전지역 통일동아리 회장이 활동사례 발표를 했다.
발대식 후 열린 열린통일 강좌에서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교수가 ‘북한사회특징과 주민생활’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원호영 회장은 축사는 통해 “대학생 통일동아리가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성세대 보다는 젊은세대들이 적극적인 홍보화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22일 경상대학교에서 2015 대학생 통일동아리 발대식 및 열린통일강좌를 가졌다.
발대식에는 원호영 진주협의회 회장, 경상대 통일교육 담당 사범대 이상호 교수, 민주평통 회원 10여명과 동아리 회원 및 학생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원호영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동아리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에 통일동아리 회원들은 통일에 대한 열망과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대학생 통일동아리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 대전지역 통일동아리 회장이 활동사례 발표를 했다.
발대식 후 열린 열린통일 강좌에서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교수가 ‘북한사회특징과 주민생활’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원호영 회장은 축사는 통해 “대학생 통일동아리가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성세대 보다는 젊은세대들이 적극적인 홍보화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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