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께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 내 용류담에서 A(5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원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께 용류담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 실종됐다. 함양소방서와 경찰 등은 지난 26일 밤늦게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께 용류담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 실종됐다. 함양소방서와 경찰 등은 지난 26일 밤늦게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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