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동하는 경남의 힘, 창조도시 거창에서’란 슬로건으로 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추진기획단 구성과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민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사업소장과 실무 담당주사, 주무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의 대축전 종합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7부 19개 팀 소관 부서장의 분담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장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23일 거창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대축전 T/F팀이 구성됐지만, 전 실·과·사업소에 분담된 추진계획을 부서장이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잘 챙겨 줄 것과 7만군민의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34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친절과 감동의 한마당 대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그는 특히 “시군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숙박업소와 요식업소의 세부적인 현황 파악을 비롯한 서비스 관계자의 친절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경기장 시설물 개·보수 등 대축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정비 등으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제7회 대축전을 개최한 이후 19년 만에 개최하는 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임원·선수 등 1만 여명이 참가해 군 일원 34개 경기장에서 30여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동하는 경남의 힘, 창조도시 거창에서’란 슬로건으로 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추진기획단 구성과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민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사업소장과 실무 담당주사, 주무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의 대축전 종합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7부 19개 팀 소관 부서장의 분담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장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23일 거창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대축전 T/F팀이 구성됐지만, 전 실·과·사업소에 분담된 추진계획을 부서장이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잘 챙겨 줄 것과 7만군민의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34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친절과 감동의 한마당 대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한편, 거창군은 제7회 대축전을 개최한 이후 19년 만에 개최하는 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임원·선수 등 1만 여명이 참가해 군 일원 34개 경기장에서 30여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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