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지역의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 4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마산가포고 등 4개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아프리카에 희망을, 나눔리더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가나·우간다 지역에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김해영운고, 김해임호고, 마산가포고, 마산무학여고가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영운고(김희연, 김효정, 나현민, 서요한, 오윤석), 임호고(노무현, 이향형, 노태민, 김남균, 신동우, 강부균, 이동현), 가포고(박형진, 김동욱, 노기준, 박광윤, 황태현), 무학여고(최윤녕, 김효정, 허연진, 이소영, 김현진) 등 총 22명의 나눔리더가 임명됐으며 임명식과 나눔교육, 활동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4주동안 동안 점심시간, 등하교시간을 이용한 교내캠페인, 학교방송을 통한 해외식수문제 실태 방영,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웜도네이션 챌린지 등 다양한방법으로 가나지역 식수문제에 대해 홍보하고 교내 500명의 나눔 리더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리더 담당자는 “나눔리더 22명의 4주간의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에 식수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나눔리더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055-237-9398)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마산가포고 등 4개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아프리카에 희망을, 나눔리더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가나·우간다 지역에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김해영운고, 김해임호고, 마산가포고, 마산무학여고가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영운고(김희연, 김효정, 나현민, 서요한, 오윤석), 임호고(노무현, 이향형, 노태민, 김남균, 신동우, 강부균, 이동현), 가포고(박형진, 김동욱, 노기준, 박광윤, 황태현), 무학여고(최윤녕, 김효정, 허연진, 이소영, 김현진) 등 총 22명의 나눔리더가 임명됐으며 임명식과 나눔교육, 활동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리더 담당자는 “나눔리더 22명의 4주간의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에 식수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나눔리더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055-237-9398)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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