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관장 이학헌)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도서관 개관기념일을 맞아 공모, 전시, 독서응모, 독후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연다.
호국보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과 관련된 줄거리나 감상, 메시지를 만화로 표현해 보는 ‘독서만화 공모전’,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 및 태극기의 의미 되새겨 보는‘돌아라! 태극기야’ 등이다.
이 외에도 나라사랑에 관한 문제를 풀어 응모하는 ‘나라사랑 한뼘 더’ , 전쟁관련 문학작품을 전시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공감하는 ‘문학 속 전쟁이야기’ 도서 전시, 유아 대상 ‘호국보훈 퍼즐놀이’ 등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개관 61주년 기념행사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들께 ‘개관기념 독서가방 증정’ , 도서관 생일맞이 ‘생일쿠키 만들기’ 체험, ‘61번째 행운의 대출자’에게 도서 증정 등 지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또한 13일에는 ‘호메로스의 오딧세이아’ 를 주제로 한 이태수 인문학 강연도 펼쳐진다.
이학헌 관장은 “전쟁을 모르고 자라온 아이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호국보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과 관련된 줄거리나 감상, 메시지를 만화로 표현해 보는 ‘독서만화 공모전’,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 및 태극기의 의미 되새겨 보는‘돌아라! 태극기야’ 등이다.
이 외에도 나라사랑에 관한 문제를 풀어 응모하는 ‘나라사랑 한뼘 더’ , 전쟁관련 문학작품을 전시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공감하는 ‘문학 속 전쟁이야기’ 도서 전시, 유아 대상 ‘호국보훈 퍼즐놀이’ 등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개관 61주년 기념행사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들께 ‘개관기념 독서가방 증정’ , 도서관 생일맞이 ‘생일쿠키 만들기’ 체험, ‘61번째 행운의 대출자’에게 도서 증정 등 지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이학헌 관장은 “전쟁을 모르고 자라온 아이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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