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민속춤의 메카를 지향하는 ‘아시아전통무용단(단장 김미숙·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교수)’의 ‘제5회 아시아 전통무용단공연’이 6월 3일 오후7시 30분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아시아전통무용단은 올해 중국과 한국의 젊은 무용수들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준비했다.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로 아시아 전통무용의 글로벌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광역시의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된 첫 번째 공연이다.
총감독은 김미숙교수가 맡았으며, 38회 동아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완수의 승무가 올려진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아시아전통무용단은 올해 중국과 한국의 젊은 무용수들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준비했다.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로 아시아 전통무용의 글로벌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광역시의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된 첫 번째 공연이다.
총감독은 김미숙교수가 맡았으며, 38회 동아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완수의 승무가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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